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**‘슬로우조깅(Slow Jogging)’**입니다.
무릎에 무리가 덜 가고, 심폐지구력을 높이며 체지방까지 감량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유산소 운동으로,
특히 운동 초보자나 40대 이상의 건강관리 목적 운동으로 인기가 높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
① 슬로우조깅의 과학적 효과,
② 정확한 방법(속도·심박수·케이던스·운동 시간),
③ 러닝머신에서 실내 슬로우조깅을 제대로 하는 방법까지
모두 깊이 있게 안내해드립니다.
🧠 슬로우조깅이란? 단순한 '천천히 달리기'를 넘어서
슬로우조깅은 일본 규슈대학교의 마키노부 히로아키 교수가 제안한 개념으로,
**“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속도로, 무리 없이 꾸준히 달리는 운동”**을 의미합니다.
이는 단순한 저강도 운동이 아닌, 심박수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지방 대사와 심폐기능 향상을 유도하는 과학적 유산소 운동입니다.
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‘지속 가능한 속도’로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핵심입니다.
✅ 슬로우조깅의 운동 효과
슬로우조깅은 특히 운동 후 피로감이 적고 지속성 유지가 쉬워,
걷기보다 효과적이며, 일반 달리기보다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.
🏃 슬로우조깅 제대로 하는 법 (실외 기준)
1. 속도 설정: 시속 4.5~6k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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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는 것보다 약간 빠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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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화는 가능하되, 노래는 힘든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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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숨이 차지 않을 정도”의 체감 속도
2. 심박수: 최대심박수의 60~70%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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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:
220 - 나이 = 최대 심박수 -
예: 40세 → 최대심박수 180 → 슬로우조깅 권장 심박수 = 108~126b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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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박계나 스마트워치로 실시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
3. 케이던스: 분당 170~180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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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고 빠른 걸음이 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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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을 높이 들지 않고 발을 가볍게 디디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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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꿈치 또는 중간 발 착지(Mid-foot strike)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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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던스 앱 또는 메트로놈 앱으로 리듬감을 잡아도 좋음
4. 운동 시간: 20분 이상, 30~45분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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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10분씩 나눠서 조깅해도 누적 효과 충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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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한 건 운동 강도와 꾸준함
👟 슬로우조깅을 위한 운동화 선택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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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량, 유연한 중립형 러닝화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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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도한 쿠셔닝은 오히려 착지 불안정 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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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꿈치 착지가 편한 구조 → 나이키 프리런, 뉴발란스 880, 브룩스 고스트 등
🏠 러닝머신에서 슬로우조깅 하는 법
실외 조깅이 어렵거나 날씨, 환경 요인(미세먼지, 더위, 추위 등)으로 실내 운동이 필요할 때는 러닝머신을 활용한 슬로우조깅이 좋은 대안이 됩니다.
✔️ 러닝머신 슬로우조깅 기본 설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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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도: 4.8~5.8km/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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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: 20~4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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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박수: 최대심박의 60~70%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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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사도: 0~1% 권장 (평지와 유사한 저항)
📌 러닝머신 슬로우조깅 시 주의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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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손잡이를 잡고 뛰지 마세요 → 자세 망가지고 무릎에 부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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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체는 곧게, 시선은 전방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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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을 유지하며 발을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뜨리듯 착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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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꿈치~중간 발로 착지 (뒤꿈치 착지는 충격 증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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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밍업 5분, 쿨다운 5분 포함해서 진행
💡 러닝머신에서는 속도를 정확히 조절할 수 있어 심박 관리와 운동 강도 유지에 유리합니다.
TV, 음악과 병행하면 지루함도 줄일 수 있습니다.
🎯 슬로우조깅 vs 걷기 vs 일반 러닝 비교
💬 마무리: ‘빠르게’보다 ‘지속가능하게’
슬로우조깅은 더 이상 ‘느린 운동’이 아닙니다.
운동생리학적으로 보면 지방 대사, 심폐 기능, 근지구력 향상에 최적화된 과학적 유산소 운동입니다.
특히 러닝머신과의 결합은 날씨와 상관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.
하루 30분, 주 3~5회 슬로우조깅이 당신의 건강, 체형, 컨디션을 서서히 바꿔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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